앉은뱅이되어서야 옥문을 나서니

자신의 삶과 시대를 적극적으로 개척하려는 청년이 겪게 되는 내적갈등과 사회적 제약과 구속을 극복해 나가는 인간적 모습으로서의 심산을 돌아본다.